[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지난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은 향후 지구촌이 직면할 화두로 ‘4차 산업혁명’을 제시했다.증기기관과 기계화로 대표되는 1차 산업혁명(1784년), 전기보급 확산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2차 산업혁명(1870년),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자동화가 이뤄진 3차 산업혁명(1969년)에 이어 인공지능(IoT), 빅데이터,
FGR 미사용 연소기술개발로 구미지역과 동등한 성능 구현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1990년대부터 지구온난화, 대기오염 발생 총량 규제 움직임, 대기환경오염물질 규제 등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수행해 왔다. 이후 저녹스 관련 연소기술로는 미국과 유럽이 단연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도 이에 못지 않은 기술
23종 산업가스 5계열로 분리해 중화처리 친환경연구동 등 5개동 연면적 6716㎡ 규모가상현실 기반 독성가스 교육훈련시스템 갖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2월 6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업가스 안전센터)’ 준공식을 가지고, 세계 최초 산업가스 종합안전관리센터의 개소를 알렸다.최근 첨단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산업가스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도시가스 관련 산업 중 변화의 시대에 빠르게 변화되는 분야가 바로 IT부문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거나, 자사만의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여 소비자로부터 신뢰는 받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의 IT 산업을 이끌어 갈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역시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기존의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에서 벗어나 전기방폭, 본질안전방폭 등 새로운 방폭분야가 등장하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에 국내 방폭제품을 진출시키기 위한 인증업체간 기술경쟁도 한창이다. 더욱이, 공공기관에서 담당했던 방폭인증시장에서 지난해 첫 민간 방폭시험기관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기술경쟁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본
에스퓨얼셀 연료전지+재생에너지 결합 독립형 발전 으뜸 ‘하이브리드시스템’주·야간 전력 공급으로 에너지자립 실현 ‘톡톡’독립·백업전원, ESS 등 시장 활용도 다양성 높아최근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은 도서지역에서 기존 발전설비를 대체하면서 독립형 발전시스템으로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기존 전원 독립형 시스템보다 발전 지속시간이 길고 유
에너지신산업으로서 –100℃ 이상의 저온, 냉동·냉장창고 핵심기술 주목 산업통상자원부에서 LNG 냉열에너지를 신산업분야로 분류하여 산하기관인 에너지기술평가원을 통하여 산업기술혁신사업(에너지기술개발사업)으로 2016년 12월부터 약 34개월간 유진그룹의 유진초저온(주)가 주관기관으로 추진 중인 ‘LNG 냉열(-100℃이상) 이용 저온 냉동·냉장 시
기술, 품질, 영업 등 각사의 강점 부각시켜 시장공략저장탱크제조에서 탈피열교환기, ISO컨테이너,압력용기 등 품목다변화4.9톤 규모의 저장탱크수요처 대상 고발사태로 발주사 4.5톤 주문 늘어[가스신문=한상열 기자] 4~5년 전만해도 국내 초저온저장탱크제조업계에는 10곳이 넘는 회사가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등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다. 하지만 일부 경쟁력 없는 저장탱크제조사들이 과당경쟁으로 인해 도산하는 등 시장재편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이제는 대웅CT, 대림기공, 부영CST, 크리오스, MS이엔지, 금성화학기계공업 등으로 크게 감
진단 인증제도 도입하는 독성가스검지기독성가스검지기 인증시 제품에 대한 신뢰성 향상 기대현재 독성검지기는 검사나 인증기준 없어독성가스 사용량 증가로 검지기 시장 매년 성장높은 인증수수료가 문제, 업계 부담 최소화해야 [가스신문=박귀철 기자]일산화탄소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우리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독성가스는 LPG나 LNG 등의 일반 가연성가스보다 사고 발생시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다. 하지만 이러한 시설에서 사용하는 가스안전장비는 대부분 검사기관의 검사나 인증을 받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독성가스누출로 인한 사고를
비상식적 가격할인과 무리한 시설투자 지양해야 양보 통해 윈윈방안 도출 시급 상대를 인정하는 상도덕 중요수입사, LPG 홍보 및 기기개발하고 판매사업자와 상생의식 필수 LPG판매사업자와 자영 충전사업자는 물론 수입사들도 충전소를 통해 소매시장에 직접 뛰어드는 등 물량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LPG시장의 현재 상황이
진단 위기에 봉착한 직접메탄올연료전지인증체계 부재로 시장 진입 막혀…국내 기업 ‘발만 동동’해외, 군용 및 Off-Grid 지역 적극 활용한국은 적용범위 활성화 위한 활로 부재동남아시장 “자국 인증 못 받은 제품 신뢰 어려워”[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연료전지 가운데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시스템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음에도, ‘인증체계’라는 문턱에 가로막혔다. 최근 업계 관계자들은 자칫 잘못하면 국내 우수한 기술력이 해외로 이전될 수 있다는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하고 있다.현재 국내 DMFC는 세계 흐름에
올해 원유·가스·정유공장플랜트 발주규모 1240억 달러 2018년 아시아에서만 420억 달러 프로젝트국내 EPC업체, 기자재 제조사, 협력사에 기회EPC업은 블루오션, 글로벌경영이 매우 중요 한국 EPC업체는 몰락하고 있는가?여러 플랜트의 종류 중 한국 EPC업체가 가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는 육상 유전개발에 속한 원유·가스생산플랜트와 원유를 정제하는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지난해 9월 정부는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수송부문 중 경유자동차의 미세먼지 배출 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운행차 관리, 저공해장치 부착, 배출가스 규제기준 강화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등 수송부문에 대한 미세먼지 관리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도로이동오염원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경유 화물자동차의 저공해화에 대한 대책의 실효성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이다.실제 국립환경과학원의 차종별 오염물질 기여도 분석에 따르면 경유자동차의 PM10 배출기여도는 99
항상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황금 개띠의 해’ 무술(戊戌)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우리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가는 길, 그러나 가본 적 없는 길’을 힘들게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 어렵고 불안했던 상황에서 함께 손잡고 끝까지 완주하면서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늘 잘 이끌어 주신 가스업계 선배제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상업용 온수시장에서는 최근 가정용 가스보일러 또는 온수기를 다수 연결해 사용량에 따라 필요한만큼 효율적으로 온수, 출탕을 제어하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가스온수기 대수별 비례제어에 따른 건물의 연간 가스사용량 절감은 물론, 대형 온수탱크가 필수인 산업용보일러와 달리 간편한 설치, 가정용 제품 특유의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