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미수금 회수, 새로 도약하는 모멘텀 마련할 터시장개방 원칙 동의하나 과다한 직수입 의한 수급 혼란 피해야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公社+민간기업’ 사업역량 결합한 성과 창출2019년 말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 에너지 형평성 제고 기대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천연가스 도매시장 개방에 대한 견해는?-지
| 올해 수소충전소 구축계획은 연말까지 누적 25곳 예상…2020년 100개소 목표 환경부, 신규 10개소 선정고속도로 2개소는 미지수지난해부터 추진한 충전소올해 2월, 6~8월 완공부지확보·건설비 절감 위한복합 및 융·복합 확대 필요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지난해 정부는 세계시장 속 수소산업의 발 빠른 움직임에 맞춰 오는 2020년까지 수소
| 가스용 금속플렉시블호스의 시장현황과 전망 가스용 금속플렉시블호스는 내진(耐震) 가스용품으로 최적은폐배관 허용으로 20% 이상 성장품질수준 높아 해외시장 개척해야[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가스용 금속플렉시블호스는 안전성과 시공의 편리성에서 호평을 받는 가운데 배관용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신축 아파트는 물론 지금은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도 가스용 금속플렉시블호스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해 9월 12일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입증된 가운데 가스용 금속플렉시
| 올해 가스관련제도 어떻게 달라지나 독성가스 등 안전관리시스템 보강…해외인증 지원 확대 10월 산업가스지원센터 준공중화처리시스템 도입독성가스 유통량 보고 검토·유해화학물질 법정검사 시행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 가스제도는 독성가스 중화처리센터 준공을 계기로 관련법규가 대대적으로 정비되는 것은 물론, 유해화학물질 법정검사가 본격 시행되는 등 독성물질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의 규제합리화 정책에 따라, QMA 완화를 비롯해 가스지능형 계량기 보급 확대, 라인마크 개선 등 도시가스분야의 기준합리화가 속도를 낼
국제 LNG시장 거래방식 활성화, 한국도 가스정책 검토 필요직수입자 통한 자가소비 증가2020년까지 전 세계 LNG 생산량 대폭 증가미국과 호주 중심 셰일가스 강세 1986년 최초의 LNG 수입이 이루어진 이래 30년 간 우리나라의 가스 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과 함께 급속한 팽창을 보였다.천연가스는 2015년 기준으로
제조업 가동률 감소세 지속 가스공급업체들 고전할 듯[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지난해 국내외 주요 경제기관들은 2017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대부분 2%대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가 가장 높은 3.0%로 내다봤고 한국은행 2.8%, 한국개발연구원 2.7%, 한국경제연구원 2.6%, 현대경제연구원 2.6%, LG경제연구원 2.2% 등의 순으로 예상했다. 심지어 노무
| 천연가스 플랜트 기술현황과 전망앞선 가스플랜트 기술로 미래 먹거리 창출LNG설비정비·탱크설계·플랜트 시운전…에너지 기술기업 우뚝태국·싱가포르·인니 등 동남아 플랜트시장 진출 이후 사업 제의 이어져[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설비에 대한 유지·정비업무수행을 목적으로 한국가스공사가 설립한 국내유일의 천연가스설비 정비전문회사로, 설립 이후 23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설비유지 정비와 완벽한 배관망관리를 실현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국내 천연가스설비
33개사 예상판매량 223억㎥, 전년대비 3% 증가 ‘희망적’정산단가 완료 시 요금인하 기대…도매요금체계 개선은 필수주택용 세대수 1742만호, 도시가스 보급률 81%, 수요이탈 배제 못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 도시가스 시장상황도 녹록치 않을 듯하다. 오랜 추위 속에 장대비까지 겹친 힘든 나날들을 어렵게 버텼지만, 고작 소강상태다. 지
|진단 LPG수입사의 사업다각화 현황과 영향신규사업 성과 따라 연결재무제표 희비 나뉘고 주가도 요동SK가스 프로필렌 제조업 나서 수익 내고 소비 증가 ‘일석이조’E1 美 셰일가스 관리회사에 지분투자, 유망사업 기회 모색[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에너지 간 경쟁심화를 비롯해 국가 정책적으로도 LPG가 다소 소외받다보니 LPG시장은 늘 위기를 겪고 있다. 가정·상업용부문에서 도시가스의 확대 보급으로 LPG수요가는 해마다 줄고 있으며 LPG자동차 시장도 좀처럼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최상위 유통단계인 E1과 SK가스는 새로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각국 신재생E 중요성 인식 비용절감·효율 개선으로 실용성 필요천연가스는 석탄·석유→신재생에너지로 가는 중요한 가교역할에너지시장 선도 위해 에너지저장(ESS)와 IT접목 스마트그리드 ‘역점’ 지난 10월 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에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6
[가스신문=글·사진 한상열 국장]2017 정유년 닭띠의 해가 떠올랐다. 수많은 사건사고로 어수선하고 암울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새벽을 여는 닭처럼 희망을 부르는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 몇 년 전부터는 가스업계 분위기도 매우 위축돼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산업전반에 걸쳐 가동률이 급감해 가스의 수요가 눈에
| 보령LNG터미널 상업운전으로 LNG도매 경쟁체제 서막을 연다 최대 민간 직수입자 탄생, 국내 LNG시장 새 시대 ‘활짝’20만㎘ LNG탱크 3기, 4.5만톤 LPG탱크 1기 건설SK E&S 파주LNG발전소와 위례열병합발전소에 200만톤/년 공급GS에너지 GS EPS·GS 칼텍스에 100만톤/년, 향후 100만톤 추가공급올해부터 호주서 80만톤, 2019년부터 미국서 年 220만톤씩 각각 수입 민간 LNG터미널 건설로 연간 300만톤 공급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4년간의 긴 준비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국내 최대 민간 LNG터미널
“한국의 동아시아 LNG허브구축 일조할 터” 1일부터 상업운전 스타트, 연간 300만톤 LNG 직도입20만㎘ LNG탱크 3기, 4.5톤 LPG탱크 1기 갖춰[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보령LNG터미널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다. SK E&S와 GS에너지의 공동투자로 이뤄진 보령LNG터미널의 상업운전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에너지산업정책관수요자 중심의 가스산업정책 추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선, 집중지원,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골자로 ‘에너지 신산업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지진·태풍 발생 시에도 에너지 시설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가스인 여러분! 붉은 닭띠의 해 丁酉年을 맞이하여 먼저 지면으로 정중하게 새해인사를 드립니다.‘붉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음기를 쫒고 양기를 불러와 액운을 쫒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의미처럼 올해 우리나라와 가스업계가 액운을 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