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양인범 기자] “악기 연주는 사람에게 큰 활력을 줍니다. 저녁 6시 이후 연습실에서 매일 색소폰 연주를 하고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전국보일러설비협회 마포지부장을 맡고 있는 동부설비의 박금천 대표는 가스시공업 분야에서만 32년을 일한 베테랑이다.박 대표는 가스시설 시공업 3종 자격을 가지고 신축건물 중 다세대 다가구 주택에 가정용보일러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날씨만 허락하면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탑니다. 평일 저녁시간에는 한강변에서 간단히 즐기고, 주말에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장거리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긴박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조금 느릿하게 자전거를 타다 보면 쌓인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해소됩니다.”(주)E1 회계팀 김정문 대리(29)는 어느 날 무언가에 홀린 듯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인생에 있어서 여행만큼 행복을 주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여행은 먼저 좋은 경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고,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과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2000년부터 10여 년간 LPG집단공급업체인 ㈜삼영이엔지 대표를 거쳐 지금은 청주시에 있는 영진교통, 신승교통, 동남택시 등 3개사를 경영하는 서중연 대표이사(51)는 여행의 즐거움을 이렇게 설명했다.현재 그는 혼자서 떠나는 여행보다 동호회 여행을 즐긴다. 2006년 천안지역의 지인 몇 분과 함께 시작한 청당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구한말 발매된 우표나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기념우표 등 오래된 물건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풀리곤 합니다.”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본부 이희철 차장은 수집의 매력으로 오래된 물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어릴적 우표 모으기는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만한 취미 중 하나로 꼽힌다.李 차장도 가벼운 취미 중 하나로 우표 모으기를 시작했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수집에 나서기 시작했다.“젊어서부터 정적인 취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침, 우표 모으기와 같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우리는 농사라면 주로 ‘시골’이나 ‘어르신’ 등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면서 옛말이 됐습니다. 농업에 기술을 더한 스마트팜, 도시농업 등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가 하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젊은이들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E1 비전내재화팀 황윤재 사원(28)은 올해로 입사 4년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안전장치에 의존한다 해도 암벽등반의 위험 수위는 다른 운동과는 그 수준이 다르다.내 생명을 로프 하나에 의지하기 때문에 자칫 장비에 문제라도 생기면 바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일 수 있다. 그럼에도 암벽등반이나 스포츠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인구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전국보일러설비협회 홍성렬 강서동부지회장(72)은 암벽타기를
나주시 태풍족구회 회장으로 활동서로의 모습에서 긍정적 자극 느껴[가스신문=박귀철 기자] “많은 운동 종목 중 족구는 활동량이 비교적 많지 않아 나이가 들면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좁은 코트에서 운동하므로 매 순간 집중력과 순발력이 요구되며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운동입니다.”전남 나주시에서 가스시설시공업 제1종업체인 (주)마루기업
드론에 작은 꿈 띄워 하늘 높이 훨훨 날아 주말이면 교외로 나가 가족과 함께 즐기기도회사에서 장비도 지원, 계열사 전경사진 촬영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드론은 이미 대중화됐다고 봐야겠죠. 제가 드론조종을 취미로 삼으며 즐기고 있지만 산업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이용되는 등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지요. 그러한 측면에서 향후 우리 고압가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30여년간 축구를 즐긴 덕분인지 등산을 하거나 운동을 해도 숨이 가쁘거나 체력적으로 힘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요즘도 매주 지역 축구동호회 활동에 참여해 축구를 즐기고 있습니다.”한국가스산업안전기술공사 강태연 대표(62)는 젊어서부터 축구 마니아였다. 1985년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한 이후, 검사원으로 재직하면서 점심시간이나 퇴근
“땀 흘리며 즐기는 운동으로 최고죠”초등학교부터 인연, 현재 감독으로 활동산업부 산하기관 축구대회 우승 2회 차지 ‘큰 보람’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회계부 방병천 차장(51)이 축구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초등학교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를 즐겼던 방 차장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축구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하지만 축구팀
“힘든 과정 忍耐 후에 喜悅 느껴”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도 등정지난달 북미 최고봉 데날리 다녀와남미, 유럽, 아프리카 최고봉 계획[가스신문=박귀철 기자]PE가스관 및 전자식 PE이음관(E/F), PE볼밸브 등을 생산하는 코스모아이앤디(주)의 신형식 상무(51)는 지난 6월 북미에서 제일 높은 데날리산(Denali·6,914m, 구. 맥킨리)을 등반했다.“
렌즈로 바라보는 새로운 세상에 매료독특한 건축물 촬영 통해 색다른 즐거움 만끽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벌크 공급 전문회사 (주)넝쿨에서 가스시설 분야를 맡고 있는 김병환 팀장(58)은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졌다. 여행 다니는 것을 즐기던 그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렌즈에 담고 싶은 장면이 마구 생겨났단다. 2
“사진은 세상을 재조명하는 창조적 결과물”평소 찍어둔 작품 모아 사진전 여는게 작은 소망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노후에 가질 수 있는 취미 중 사진촬영은 가장 감성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세상의 면면을 새롭게 재조명한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라 할 수 있죠.”전국 수천명의 설비̶
“축구로 건강관리하고 인생 즐기죠”광주광역시 ‘정(情) 조기축구회’ 활동5월 서구청장배 대회 위해 열심히 운동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최근 지진, 화재사고 등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가스사고에 의한 피해는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지키는 출발점은 가스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살아있음을 느끼는 길, 안내할께요”IDEA 자격증 취득좋은 길잡이 될 터[가스신문=유재준 기자] “북극 밤하늘의 신비한 오로라를 목격하는 것 이상의 황홀경이 있다면 바로 스쿠버 다이빙이 아닐까요?”한국가스공사 송규철 대리는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만 나오면 문자 그대로 ‘물 만난 고기’가 된다.그는 가스공사가 분당에서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 맞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