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가스사고예방 교육도공공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은 이제 의무이자 책임으로 여겨지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도 본사와 지역본부·지사별로 봉사단을 구성, 지역특성에 맞는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얻고 있다.이중 인천지역본부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권종택)은 단순한 1회성 봉사활동에서 탈피,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경영가치 'Fun' 중시체력단련실을 기반으로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도 개최70대 할아버지가 TV에 출현, 20대 젊은이 보다 더 멋진 몸매를 과시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아이돌 그룹까지 탄탄한 몸매는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말 그대로 요즘은 몸짱이 대세다.이렇다보니 30대에서 50대
매년 전국 메이저 등산코스 기획으로 색다른 재미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서 얻는 희열로 정서적 안정 한참 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며 걸어 도착한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자연의 전경은 분명 무릉도원이다. 이는 산행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이들은 알 수 없는 산악인들만의 특권이자 카타르시스이다.전국보일러설비협회 대구지부의 ‘온돌산악회(회장 김경철)’ 역시 이러
낚시대 등 장비부터 음식까지 동호회서 준비직원가족은 물론 판매소 직원까지 함께 즐겨경남 김해에 있는 MS에너지(주)의 ‘피싱MS’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낚시동호회로 회사 내에서 화합을 이끌어내는 매개체로 부각, 향상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바닷가에 인접한 사업장의 장점을 활용해 5∼6년 전 탄생한 피싱MS는 본디 낚시를 중심으로 뭉쳤으나 요즘은 등
가족·동료와 함께 자연 속 힐링바야흐로 캠핑을 떠나는 여름이다.최근 여가활동이 많아지면서 동료, 친구, 가족 등과 함께 바다로,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이렇다보니 좀더 자연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면서, 가족, 동료들과 멋진 추억도 만들려는 동호인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특히 캠핑카를 활용해 전국 곳곳을 찾아 다니는 오토캠핑동호회가
점심시간 이용해 짬짬이 탁구 즐겨신입직원 참여 많고, 연령도 다양해“점심시간이면 어김없이 체육관에서 적게는 3개, 많게는 6개의 탁구대가 설치됩니다. 다른 운동에 비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점덕분에 신입직원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동호회 중 하나입니다.”탁구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최송천 회장(가스안전연구원 박사)은 탁구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비교적 작
1997년 창단 올해로 16년째, 연간 2∼3개 대회 출전 자유롭게 즐기는 축구의 ‘맛’ 애사심까지 업 ‘1석2조’단지 ‘축구가 좋다’는 이유로 지난 1997년 한 두명이 모여 만들어진 축구동아리.어느 듯 16년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가스사업본부 축구 동호회는 ‘파트너’라는 팀명답게 회원들 간의 친목과 끈끈한 동료애를 최우선의 가치로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것은 기본. 직원들 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연료전지 홍보까지!1석3조,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퓨얼셀파워 족구동아리.족구동아리가 결성된 건 2009년 5월. A/S팀의 김성동 팀장이 ‘사내 분위기 활성화 차원에서 운동을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회원들을 모집하기 시작한 것.결성당시 6명으로 시작
한 젊은 청년이 광장으로 뛰어 들어왔다. 시민들은 불안에 떨며 청년을 바라봤다. 시민들의 머릿속에는 온통 전쟁 결과 뿐이었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던 청년은 광장 한 복판에서 크게 외쳤다.“우리는 이겼노라!”시민들은 청년이 가져온 낭보에 환호했다. 그리고 환호 속에서 청년은 숨을 거뒀다. 쉬지 않고 40킬로미터 가까이 뛰어온 탓이었다.이 청년의 이름은 그리스
동호회사이트 네이버 블로그 개설 ‘공유’태국 수재민 돕기 성금 모아 전달하기도등산, 낚시, 영화.사람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끼리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어울려 지내지만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며 때로는 따로따로, 때로는 함께 활동하는 모임이 있다.국내 굴지의 산업용가스제조업체인 린데코리아의 기흥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문화동호회는 그야말로
1사1촌, 결손가정 등 봉사활동“작은 도움을 시작으로 누군가에게 큰 희망을 심어주고 싶어요. 아직은 도움을 기다리는 곳보다 사랑의 손길이 못 미치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행동으로 옮겨 나갈 겁니다.” 2010년 초 ‘사랑+나눔이’ 즐거운 사람들이 뜻을 모아 ‘SCG 한마음’ 봉사동아리를 신설했다. 이들은 원당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월1회 정기라이딩이 동호회로 발전함께 믿고 세상을 달리면 즐거워포장되지 않은 험한 길만 찾아다니며 라이딩을 즐기는 남자들. 진정한 야성미로 승부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호남지사 순천분소 MTB 동호회 ‘바이크홀릭’ 회원들이다.산악지대나 경사가 심한 길을 찾아가고 웬만큼 장애물이 있어야 자전거 좀 탈만 하다는 진정한 자전거 마니아. 바이크홀릭 회원들은 언제든지
20대에서 40대까지…매주 화요일 연습게임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서울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는 국민연료 썬연료라는 로고송으로 유명한 태양산업 축구동호회 ‘레드썬’의 연습경기가 열린다.태양산업 본사가 교대 앞에 있어 서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이면 어김없이 교대 운동장에서 축구를 즐긴다.축구를 즐기는 동호회원의 연령대는 20대의 신입직원을 비롯해
중장년층이 대부분, 체력만큼은 자신만만분기별 정기산행…동호회 중 출석률 1위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 둘 모이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등산동호회 ‘호산회’는 말그대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회원규모는 40명 정도로 석유관리원의 다른 동호회와 비교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원이다. 그러나 결속력만큼은 단연 최고 수준.호산회의 살림을 맡고
“대회 참가해 실력 차 느끼지만 웃고 즐기며 운동하지요”롯데기공 인천공장 2층에 올라가면 넓은 공간에 탁구대가 5개 있고 틈틈이 사람들이 모여 예사롭지 않은 실력으로 탁구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롯데기공 탁구동호회 ‘동그라미’ 회원들이다. 동그라미는 현재 27명이 회원을 두고 있다.2005년에 ‘동그라미’를 조직해 대한체육회 사회인 체육분과에서 탁구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