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전과 팀워크가 어우러진 스포츠 무사만루를 삼중살로 마무리 ‘짜릿한 기억’[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재학 당시 유도선수로 활동했는데 이를 그만 두면서 스포츠에 늘 목말랐습니다. 군대 전역 후 다니던 회사에서 막내이다 보니 야구 동호회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가입하게
야구는 ‘팀플레이’가 가장 큰 매력 경동나비엔 On水 야구단서 우익수로 사회인리그 활동[가스신문=정두현 기자] 2017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오는 31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야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가슴 설레는 시즌이 다가왔다.보일러업계에서도 야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찾는 이들이 있다. 경동나비엔 홍보팀 박윤주 대리(33)도 직장
“스케이트는 다이어트효과 탁월” 동호인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실력 갖춰많은 가스인들도 스케이트 배우길 희망[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스케이트는 다른 어떤 운동보다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재미있고 스릴 넘치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운동입니다.”염화비닐가스호스 및 고압호스,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세영
땀이 밴 값진 메달, 모두의 성원과 박수 덕분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지난 9월 5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 로비에서 ‘2016 리우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이 열렸다.밤잠을 설쳐가며 응원했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은 길게 늘어선 줄에서 설렘을 자아냈다.“가스공사 소속으로 8년 동안 선수생활을 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낯설음’30개국 여행문물보다 현지인의 일상 접하고 싶어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누군가가 제게 해외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전 서슴없이 ‘낯설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처음 보는 거리, 처음 먹어보는 음식,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이 지켜가는 것들과 이방인에게 보내는 눈빛을
"바람을 맞으며 진정한 자유 만끽"여행할 때 잠시라도 목표가 없는 것이 ‘최종 목표’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하다 보면 바람, 소리 등과 같은 자연의 매력에 취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여행하기 위해 시작한 바이크가 어느새 1년에 한번 제 자신에게 주는 포상이 됐죠.”국내 신재생에너지시장에 해외 기업이 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인트라링크 한국지사 조나단 클리브 대표(38)가 바
팀워크 다지며 승수 늘리는 재미 최고구종 늘리고 팀의 최다승 경신이 과제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이 올해 초 선보이는 등 야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 여파를 몰아 취미생활로 야구를 즐기는 가스인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E1 미래전략실 박정규 대리(36)도 야구를 즐기며 직장생활에 대한 활력을 얻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고 있다..“회
낚시 통해 힐링 쌓아 안정적 사업기반 큰 힘낚시와 함께 사진촬영도 즐겨20대에는 등산에 빠져 살기도 “낚시는 나의 인생입니다. 그야 말로 이해인의 시에 나온 것처럼 나를 키운 건 8할이 낚시지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낚시를 시작했고 요즘도 낚시를 준비할 때면 마음부터 설렙니다. 드넓은 바다와 같은 최고의 힐링공간에서 낚시를 하고 나면 에너지충전이 가득 채
“산은 세상의 시름과 고통 치유하는 聖所와 같아” 등산 경력 10년…매주 ‘해당화’ 산악회 등반 참여 등산은 산 정상에서 만끽하는 카타르시스가 매력적전국보일러설비협회 박현관 상무(54)가 등산을 처음 접한 것은 10년 전이다. 처음엔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인맥들과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산악회를 가입했지
‘다이어트 위해 시작…2년만에 15kg 감량’제대로 즐기려면 올바른 자세 익히는게 중요올해 가스안전공사 동호인 대회서 복식 우승 유철희 차장(47)이 배드민턴을 시작하게 된 것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건강검진을 통해 체중감량이 절실한 것으로 판정되자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고, 바로
“쾅쾅 울리는 사운드에 스트레스 날아가죠”하반기·내년 공연 예약, 즐길 준비 완료 “기성세대에게는 다소 생소하겠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lectronic dance music, 이하 EDM)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DM은 원래 하우스음악을 총칭하는 넓은 개념이었는데 요즘에는 가슴이 뛸 만큼 쾅쾅 울
“취미로 시작한 요리 ‘참 잘했다’ 자부심” 요리자격증 5개, 문어초회·생선회 자신북파공작원 출신…스킨스쿠버 배워 봉사활동“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외식문화가 성행하고 있는 요즘 건강에 대한 적신호가 울리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과 희생으로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과 행복이며
강한 팀워크로 유대감 형성1년의 짧은 경력 불구 41m까지 잠수 기록전문업체 통해 교육과 충분한 훈련 중요“고압가스와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로서 스킨스쿠버는 동일한 기술로 운영되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다이빙 팀원들과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수중에서 유영(遊泳)함으로써 수중 생물과 지형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접해본 어떤 스포츠나 레
무대 설 때 흥분·긴장·만족 교차10분만 하더라도 옷 젖어…운동효과 만점 밑창에 탭(tap)이라는 쇠붙이를 붙인 구두를 신고 플로어를 쳐서 경쾌한 소리를 내며 스트레스를 푼다. S-OIL LPG팀 박찬필 차장(46)은 탭댄스를 즐기며 건강증진은 물론 업무에 쌓인 피로도 한번에 날려버리고 있다.그는 수년 전 길을 걷다가 탭댄스 교습소를 본 적이
친구 권유로 소형헬기 입문, 동호회서 기술 익혀사고현장 촬영 위한 ‘드론’ 운영·조종사 교육 맡아“몇년전 친구가 자신이 사용하던 모형헬기를 저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운영방식이 2채널로 장난감에 가까운 소형헬기였는데, 막상 조정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동호회를 찾아 다니며 본격적으로 조종기술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가스안전공사 사고조사부 박동성 과장(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