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LNG프라임에 따르면 러시아 LNG 수출업체 노바텍(Novatek)은 2017년 12월 출범 이후 거대 야말 LNG 프로젝트에서 1억톤의 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해왔다.노바텍은 지난 8일 발표한 성명에서 야말 LNG가 프로젝트 수행과 운영의 우수성 측면에서 LNG 산업의 뛰어난 생산자가 되었다고 발표했다.사베타에 있는 17.4 mtpa 야말 LNG 공장에는 3대의 5.5 mtpa 액화 트레인과 연간 약 90만 톤 규모의 소형 장치 1대가 있으며, 이 장치에는 노바텍의 국내 액화 기술인 Arctic Cascad
[가스신문 = 강동수 일본특파원] 일본 도큐건설은 지난 9일 테이진과 협력해 건설공사 현장의 전원으로 연료전지 발전기를 활용하여 유효성을 검증하고 CO₂ 배출량 절감 효과와 소음 저감 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양사는 향후 한랭 환경하에서도 활용해 유효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도큐건설은 주변 환경을 고려한 공사를 위해 연료전지 발전기의 실증을 진행하고 실제 사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이진은 검증 결과를 토대로 연료전지 발전기를 2024년 봄부터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실증은 6~7월에 실시했다. 시부야역 주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중국 조선 메이저인 강남조선이 싱가포르 선사인 이스턴퍼시픽해운과 93,000cbm(㎥)급 액체 암모니아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의 설계는 강남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4세대 Panda 93 A급 초대형 가스 운반선(VLGC)에서 따왔다.93,000cbm의 상당한 수송 능력을 가진 이 선박은 세계 최대의 암모니아 운반선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선박은 그린 암모니아의 장거리 운송을 위해 선호되는 선박 유형으로 두드러지며, 프로판,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오프쇼어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에퀴노르(Equinor)는 노르웨이 대륙붕(NCS)에 대한 작업을 위해 COSL Offshore Management에 두 개의 시추 계약을 체결했다.3억 6,900만 달러(Nkr39억) 규모의 계약은 COSL의 반잠수식 장비인 COSL Promoter 및 COSL Innovator를 위한 것이다.에퀴노르는 이 계약들이 케이싱 가동, 시멘트 유닛의 유지보수, 해상 폐기물 관리, 원격 조작 차량(ROV) 운영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장비 동원 및 해체 비용도
[가스신문 = 강동수 일본특파원]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는 9월 25일~10월 5일 ‘도쿄 GX(Green Trasformation) 위크’를 도쿄도, 히로시마시,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 3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에너지 안전 보장과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책의 양립을 도모하면서 경제 성장도 추진하기 위한 열쇠가 되는 이노베이션과 정책 및 구조 마련에 관한 장관급을 포함한 10개의 회의를 개최한다.논의를 통해 각국의 에너지 상황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네트 제로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다. 지난해 도쿄 GX 위크는 온라인과
[가스신문 = 강동수 일본특파원] 일본 덴요는 지난 8월 수소와 경유를 혼합 연소하는 수소 혼합 연소 발전기를 제품화 하고 1호기를 고마쓰의 오야마 공장(도치기현 오야마시)이 1대 도입했다고 최근 발표했다.발전 출력은 250㎾로 코마쓰와 히타치 제작소가 기술 공여해 덴요가 개발ㆍ제품화했다. 앞으로 히타치가 창구가 되어 판매를 담당한다. 히타치는 수소 공급망 구축 및 판매 확대를 도모한다. 덴요는 2021년부터 2개사와 협력해 양산화를 내다보고 수소 혼합 연소 발전기 개발을 진행해 왔다.코마쓰가 발전기용 디젤 엔진을 제공하고 질소산화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우드파이버 LNG 수출시설에서 생산되는 LNG는 전량 석유가스회사 bp에 판매하기 위해 투입된다.영국에 본사를 둔 bp는 캐나다 LNG 부지와 세 번째 장기 LNG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 조건에 따라 bp는 15년간 연간 45만 톤의 LNG를 무상탑재(FOB) 방식으로 추가 공급받게 된다. 현재 bp의 총 생산량은 연간 195만 톤에 달한다.bp는 프로젝트로부터 LNG 구매권을 확보하는 것 외에도 15년의 계약기간 동안 우드파이버 LNG 수출시설에 안전하고 신뢰할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 있는 공항에서 독일의 수소 추진 스타트업인 H2FLY는 여름 동안 무배출 항공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조용히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승무원이 탑승한 액체 수소 동력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항공 역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기 전에 "하지만 투폴레프 Tu-155는 어떤가?”라는 말이 있다. 소련은 35년 전에 액체수소를 연료로 사용했지만, 세 개의 엔진 중 하나에 불과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H2FLY의 HY4는 현재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유럽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량이 2% 증가했다고 세디가즈(Cedigaz)가 밝혔다.프랑스에 본사를 둔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전 세계 LNG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0만톤 증가한 1억9910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유럽 국가들은 상반기 LNG 수입량을 4.2Mt 늘려 65.25Mt을 기록했고, 아시아 국가들은 124.61Mt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유럽은 러시아 파이프라인 가스의 부족한 양을 보충하기 위해 LNG 구매를 지속적으로 늘린 반면 다른 지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OE디지털에 따르면 천연가스 생산 감소는 지난해 석유 생산 감소로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송 감소에 처한 인도네시아의 에너지 전환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마셀라와 같은 가스 프로젝트와 심해에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동남아시아 국가는 안다만과 북 발리롬복 블록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은후 연료의 국내 사용을 늘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석유 및 가스국장 투투카는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이는 지속적인 석유 생산 감소와 원유 및 연료 수입 감축 노력의 결과라고 그는 덧붙였다.인도네시아는 동부 발전소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영국 토요타는 수소전기차 Hilux 트럭의 원형을 공개했다. 수소 Hilux는 포드 F-150 Lightning이 배터리 전기차를 위해 했던 것과 같이 트럭을 위한 시도일지도 모른다. 이는 수소차가 쐐기 코가 있는 쿠페 대신에 큰 갤럼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수소차의 세계는 현재 거의 대부분 가족용 SUV와 중형차로만 채워져 있어 트럭이 있어야 할 시장에 빈자리를 남겼다.프로토타입 Hilux는 파워트레인의 상당 부분을 미라이로부터 빌렸는데, 토요타가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대로 거의 10년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RegO Products는 제품 손실 위험 없이 극저온 용기의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CBE504 시리즈 반인치 압력 빌더 이코노마이저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기존 CB504 모델을 더 소형화된 크기와 더 넓은 범위의 압력 설정을 제공하는 새로운 버전으로 교체할 예정이다.RegO의 PB504 시리즈 압력 빌드 레귤레이터와 유사하게 CBE504 유닛은 경쟁 모델보다 최대 2배 빠른 압력 빌드 속도를 낼 수 있다.또한 CBE204 설계는 압력 구축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H2뷰에 따르면 하이존(Hyzon)모터스는 차트 인더스트리 및 퍼포먼스 푸드 그룹(PFG)과 공동으로 액체 수소를 쓰는 연료전지 전기차의 첫 상업 운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이 트럭은 8명의 PFG 고객에게 16시간 연속 주행으로 540마일 이상을 주행하여 온보드 액체 수소의 실행 가능성을 입증했다.액체 수소를 사용하면 차량 무게나 탑재량의 변화 없이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여 탑승 연료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액체 상태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열을 충족하기 위해 하이존은 차트와 제휴하여 -400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월드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 기업 OCI 글로벌은 세계 최초로 로테르담 항에서 녹색 메탄올로 움직이는 컨테이너 선박의 벙커링 성공을 발표했다.글로벌 1위 해운 대기업 머스크(Maersk)가 소유한 이 선박은 코펜하겐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OCI HyFuels 녹색 메탄올을 사용해 처녀 항해의 마지막 여정을 마쳤다.그 항해는 유럽에 도착하기 전에 그 배를 한국에서 싱가포르와 수에즈 운하를 거쳐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항로 중 하나를 따라 갔다.OCI Global에 따르면 그린 메탄올은 오늘날 해양 부문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오프쇼어에너지에 따르면 휴스턴에 본사를 둔 셈프라(Sempra)는 일본 컨소시엄과 함께 미국 걸프만 연안 LNG 공급망에서 탄소 재활용의 한 형태인 e-천연가스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의 평가에 참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 컨소시엄은 도쿄가스, 오사카가스, 토호가스, 미쓰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 회사들은 2022년부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셈프라의 추가로 컨소시엄은 이제 액화 e-천연가스의 세계 시장을 통한 에너지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성